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본보장 김도훈)이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가진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오는 29일 부터 8월30일까지 2개월간 국립경상대학교와 경북대학교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경마공원내 동물병원에서 '수의대생 동물병원 실습교육'을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마공원의 원활한 업무집행과 실습생의 실무참여를 극대화 하기 위해 1차(6월29~7월23일), 2차(7월29일~8월20일)로 나누고 '말의 질병진단및 진료법' '경마시행의 기초적 이해' 등에 대한 세미나와 경주마 직접 진료도 들어있다. 강정배기자 kjb@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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