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3기의 시정 목표를 "화합과 도약, 위대한 울산"으로 정하고 실천과제인 4대 방침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한 시정목표는 110만 울산시민이 계층간, 지역간 화합을 도모하고 살기좋은 울산, 미래가 있고 다함께 잘사는 울산,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울산으로 도약함을 의미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한 4대 시정방침으로 △투명·신뢰·감동행정 △시민화합 복지행정 △국제산업 중심도시 △문화·환경·교육 선진도시 등으로 결정했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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