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공해가 심한줄 알았는데 이번 체전에 참가해 짧은 기간동안 생활해 보니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였다"

4일동안 울산에 체류한 '인라인롤러의 요정' 궉채이(경기도·동안고 3년)가 느끼고 전하는 울산 체류기였다.

궉 선수는 "울산과 팬들에 대한 좋은 인상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며 "전국 제일규모의 인라인롤러 경기장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울산이 인라인 꿈나무의 훌륭한 활동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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