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내 초등부 5, 6학년을 대상으로 성악부문 37명과 피아노부문 32명이 참석해 실력을 겨룰 이번 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쳐 본선을 치른뒤 각 부문별 최우수상(교육감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뽑는다.
김원효 회장은 "이번 대회가 초등학생들의 예능육성 발전은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권위있는 음악대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또 중울산청년회의소(회장 박준수)는 19일 낮12시 중구 성안동 "중울산JC 회관" 준공식과 함께 일본 스즈까JC와 국제자매JC 체결 조인식을 개최한다. 조재훈기자 jocap@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