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노성대)가 일반 시청자와 장애인의 미디어 교육과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2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에 전국 최초로 개관한다.

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1천592평 규모로 방송기술을 위한 교육시설과 스튜디오, 녹음실 등의 제작시설을 갖췄다.

개관 기념 행사로 24일에는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영상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개관일인 25일 오후 3시에는 노성대 방송위원장과 국회의원, 정부부처 장차관, 방송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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