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는 "대한광복회 총사령 박상진의 다양한 공적과 활동상황을 재조명해 젊은이들의 나라사랑과 울산인의 자긍심을 부각시킨 프로그램으로 지역성과 공익성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박상진>은 박의사의 양정고보 재학 당시 사진과 백산상회와의 거래 내용이 담긴 문서등 첫 발굴된 사료들이 다수 소개되는등 학계가 주목할만한 다큐멘터리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울산MBC는 또 지난 연말 방송된 <다큐멘터리 귀신고래>(연출 이영훈)가 2005 전국 MBC 작품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뛰어난 제작능력을 대외에 과시했다. 유귀화기자 duri121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