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7일 오후 2시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울산·부산·경남지역 CEO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특별강연과 신용보증운영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울산·부산·경남지역 보증기업 CEO 105명이 참석하며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도 참석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또 최근 중소기업 정책기조 변화와 신용보증제도 개편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중소기업과 신보가 상호 윈윈하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도 실시될 계획이다.

신보는 이 날 행사에 김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신용보증부장, 신용보험부장, 고객지원부장 등 본부 중소기업지원부서장들이 대거 참석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신용보증운영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샛별기자 star@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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