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울산·부산·경남지역 보증기업 CEO 105명이 참석하며 김규복 신용보증기금 이사장도 참석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또 최근 중소기업 정책기조 변화와 신용보증제도 개편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되며 중소기업과 신보가 상호 윈윈하고 공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도 실시될 계획이다.
신보는 이 날 행사에 김 이사장을 비롯해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신용보증부장, 신용보험부장, 고객지원부장 등 본부 중소기업지원부서장들이 대거 참석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신용보증운영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배샛별기자 sta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