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여중의 김효림이 여중부 최고의 총잡이에 올랐다.

 김효림은 24일 전남 나주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31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394점을 획득, 1위를 차지했다.

 김효림은 이날 경기에서 창원 반송중의 김아름과 충무여중의 허해진과 치열한 메달경쟁을 벌인 끝에 394점을 얻어 393점에 머문 김아름과 허해진의 추격을 물리치고 최강자의 영예를 얻었다. 서찬수기자 sgij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