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미화 2억달러를 해외 신디케이션 방식으로 홍콩에서 공모로 차입을 성사시켰다고 2일 밝혔다.

차입외화는 영국, 일본, 프랑스, 호주, 독일계 은행이 공동 주간사를 맡아 진행해 왔으며 유럽계 및 캐나다계, 중국계 등 7개 은행이 추가로 참여하여 총 12개 은행으로 이뤄진 해외 공모 신디케이션 방식이다. 추성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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