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챙기며 살다보니 정작 자신의 건강은 제대로 신경쓰지 못하는 대다수 한국 여성들. '딸'로 태어나 '아내'를 거쳐 '어머니'가 되는 동안 '여성'은 주목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들은 과연 어떤 몸과 건강패턴을 갖고 살아갈까.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7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밤 10시 '여성의 몸' 3부작 특집 '성장' '완성' '원숙'을 내보낸다.

프로그램은 여성의 몸은 남성과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사춘기, 중년기, 폐경기는 여성의 몸에 각각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아본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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