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한국문화원이 6일 개원축하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문화원은 8일부터 12일까지 국립극장에서 '댄서의 순정' 등 한국영화 7편을 상영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 기간 한국-베트남 영화산업 세미나도 연다.

댄서그룹 비보이스(B-Boys)와 한국전통공연단은 9일밤 하노이 베소 문화궁전에서 특별 축하공연을 갖는다. 하노이=연합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