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합창단(지휘자 나영수)이 "울산의 노래" 창작 시를 재공모한다.

 울산의 자연과 정서가 자연스럽게 담겨져 있는 작품으로 오는 16일부터 10월4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선정된 작품에는 30만원의 원고료가 주어진다.

 울산시립합창단은 지난 7월말에 울산의 노래를 만들기 위해 창작시를 공모했으나 당선작을 선정하지 못해 다시 공모를 시작했다. 276·0372.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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