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성남·동구점과 롯데백화점 울산점은 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21~23일 사흘동안 백화점 문을 닫기로 17일 최종 결정했다.

 동구점을 제외한 나머지 3개점은 당초 21~22일 이틀만 쉴 계획이었으나 롯데백화점 울산점이 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휴무일을 변경함에 따라 현대백화점 울산·성남점도 휴점일을 늘리기로 했다.

 한편 추석인 21일 메가마트 울산·언양점은 정상영업, 월마트 울산중앙점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홈플러스, 롯데마트, 까르푸, 세이브존, 아람마트는 21일 하루만 쉰다. 박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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