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청은 지역중소기업과 무역상사간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무역상사 수출상담회"를 오는 30일 오후2시부터 부산소재 경남정보대학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대우·현대·SK 등 종합상사를 비롯해 중견·중소무역상사 25개업체와 울산·부산지역 수출희망 중소기업 180여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수출대행협의 △중소기업 제품의 신규시장개척 가능성 상담 △무역상사와 수출유망지역에 대한 수출시장 정보제공 등에 대해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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