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제와 안재만은 지난해보다 37.5%와 42.1% 각각 오른 1억1천만원과 5천400만원에 계약했고 조웅천은 지난해 1억400만원에서 5.8% 삭감된 9천800만원을 받게 됐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선수(43명) 중 채종범을 제외한 42명과 계약을 마쳤다.
0…선동열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위원이 구단 전지훈련 캠프의 순회 코치로활동하기 위해 오는 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선 위원은 일본 오키나와에서 17일까지 SK 선수들을 지도한 뒤 18일 잠시 귀국했다가 20일 미국 하와이로 가 한화(2월20일∼3월1일)와 현대(3월2∼14일) 선수들을지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