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작가회의(회장 김태수)가 지난 22일 마련한 제5회 환경문학제 전국 고교생 백일장에서 운문부 대상은 류문영(우신고 1), 산문부 대상은 최윤혁(중앙고 2)이 차지,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을 수상했다.

 울산작가회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쉼터 앞 분수광장 앞에서 울산지역 고등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백일장을 개최하고 안도현 시인을 초청해 문학강연도 가졌다.

 대상 외에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최우수(울산광역시 교육감상) △운문 이희윤(밀양 세종고 2) △산문 정재효(홍명고 2)

 ◇우수(울산작가회의 회장상) △운문 홍혜선 (성광여고 2) 전민우(중앙고 2) △산문 권아주(우신고 1) 서라정(효정고 2)

 ◇장려(울산작가회의 회장상) △운문 송경미(우신고 2) 김경영(우신고 2) 손영미(무룡고 1) 우선혜 (무룡고 1) △산문 전힘찬(거창고 2) 서경훈(홍명고 2) 박형훈(성신고 2) 최용훈(홍명고 1)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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