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수여성팔각회가 28일 오후 7시 코리아나호텔 2층 연회실에서 창립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초대회장은 박금옥씨가 맡고 취임식을 함께 가졌다.

 회원 40여명으로 출발하는 문수여성팔각회는 올해초 창립된 한솔여성팔각회(회장 신명숙)가 스폰서가 되어 창립한 단체로 울산지역 팔각회로서는 14번째가 된다.

 박금옥 초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겠으며 평화통일을 향한 팔각회 정신 계승과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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