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일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위해 원가절감과 수율개선을 통해 운영효율을 높이고 윤활유, 석유개발, 용제, 폴리머 사업, 아스팔트 등 수익성이 높은 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SK는 또 SK텔레콤 주식을 이미 처분한데 이어 저수익 주유소 정리 및 저수익·무수익 자산 처분, EVA에 초점을 맞춘 자산효율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력과 LNG(액화천연가스)사업 진출로 종합 에너지 공급회사를 지향하고 오케이캐시백, 엔트랙 사업 등의 수익성 제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