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이근식 행자부장관을 비롯한 관련 부처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민원서비스 혁신시스템 개통식"에 메시지를 보내 축하했다.

 김대통령은 최종찬 정책기획수석이 대신 읽은 메시지를 통해 "지난달 "전자조달시스템" 개통에 이어 오늘 또 하나의 전자정부 핵심 과제가 완수됨으로써 우리는 명실상부한 전자정부 시대로 들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청와대=신재현기자 jhshin@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