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구조조정으로 말미암아 노동자 민중의 삶은 파탄되고 있다.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을 저지하고 노동자 민중의 삶을 지키고 가꾸는 것은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보수정치를 심판하고 노동자 민중의 정치세력화의 주체인 민주노동당을 강화하기 위해 출마했다.

 진보적인, 기존의 정치와는 확연히 다른 의정활동을 통해 극심한 정치불신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서 궁극적으로는 노동자 민중을 정치의 대상으로 전락시키는 보수정치를 극복하고 정치의 주인으로 세워나가는 희망의 정치를 구현하도록 하겠다.

 또, 노동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구조적으로 관료화된 행정을 타파해 노동자 민중의 행정, 노동자 민중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