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옛 담배인삼공사)는 "디스플러스(THIS PLUS)"와 "타임(TIME)"을 리뉴얼한 신제품을 오는 27일부터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디스플러스" 리뉴얼 제품(갑당 1천600원)은 타르와 니코틴 함량을 종전 6.5mg/0.7mg에서 6.0mg/0.65mg으로 낮추고 패키지 디자인을 개선했다.

 "타임" 리뉴얼 제품(갑당 1천800원)은 기존 4각 패키지를 8각으로 변형했고, 잎담배 원료를 사용해 자극성을 개선했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박은정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