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국내 주요기관 전산망을 교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태와 관련해 일명 좀비 PC를 입수해 정밀 분석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9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입수한 좀비PC 하드웨어를 공개하고 있다. 좀비PC는 중간 조정서버를 통해 감염된 컴퓨터를 말한다. 보통 좀비PC는 초당 수백∼수천개의 트래픽을 유도하며, 악성코드로 인해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만 돼 있으면 계속 트래픽 공격을 한다.      /연합뉴스
▲ 경찰은 국내 주요기관 전산망을 교란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사태와 관련해 일명 좀비 PC를 입수해 정밀 분석하는 등 본격적으로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9일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입수한 좀비PC 하드웨어를 공개하고 있다. 좀비PC는 중간 조정서버를 통해 감염된 컴퓨터를 말한다. 보통 좀비PC는 초당 수백∼수천개의 트래픽을 유도하며, 악성코드로 인해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만 돼 있으면 계속 트래픽 공격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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