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울산도심의 노른자위 땅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과 교육여건이 좋고, 태화강에 인접해 자연환경이 우수한 남구 삼산동 "대우드림월드" 430가구를 분양한다.

 오는 20일 1, 2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 3순위 청약접수에 들어가는 삼산대우드림월드는 24평형 60가구, 32평형 272가구, 45평형 98가구 등 430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360만원~440만원대이며 전가구 중도금 무이자융자를 실시해 가격부담을 대폭 줄였다.

 아파트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대형 쇼핑시설과 금융기관, 문화시설, 행정기관, 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전면에 백합초등학교와 삼산초등, 대현중 등이 도보통학거리에 있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특히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는 동에는 조망라운지 발코니를 따로 설계했으며, 설계단계에서부터 초고속 인터넷 설비를 구축하고 아파트 전용종합 인터넷서비스인 "테크노빌리지 서비스"를 울산최초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비밀번호와 리모콘을 이용해 현관문을 개폐할 수 있는 첨단 디지털도어록 및 무인 전자경비시스템을 도입해 안전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전가구에 자체 개발한 청정급수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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