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오는 20일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화를 통한 대량살상무기(WMD) 문제해결을 북한측에 강력히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4면

 한미 양국은 이와 함께 김대통령과 부시 대통령간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및 남북 대화의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북한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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