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우리콩으로 만든 전통메주를 16일부터 4월말까지 인터넷, 전화 주문배달과 전국 판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울산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농협 전통메주는 100% 우리콩을 원료로 만들어 발효가 잘되는 게 특징.

 구입은 농협 인터넷하나로클럽(http://www.nonghyup.com)이나 농협홈쇼핑(080·456·7800)을 이용하거나 울산지역 31개 하나로마트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한 상자(5.5㎏)에 5만5천원.

 대금결제는 신용카드, 텔레뱅킹, 직접 입금 모두 가능하며 주문 후 3~4일내에 가정으로 배달된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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