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라싱스타디움에서 열린 홈팀 라싱과 원정팀 인데펜디엔테와의 경기 직전 서포터스끼리 싸움을 벌이다 24세와 19세의 남자가 각각 칼과 총에 맞아 숨졌다.
또 1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병원 관계자는 이중 12세 소년이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다.
이날 폭력사태는 두팀의 경기가 시작되기 1시간전에 일어났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18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 라싱스타디움에서 열린 홈팀 라싱과 원정팀 인데펜디엔테와의 경기 직전 서포터스끼리 싸움을 벌이다 24세와 19세의 남자가 각각 칼과 총에 맞아 숨졌다.
또 10여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병원 관계자는 이중 12세 소년이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다.
이날 폭력사태는 두팀의 경기가 시작되기 1시간전에 일어났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