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가 천안함 순국장병 장례기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한 가운데 27일 오후 미국 대사관의 성조기와 일본대사관의 일장기는 각각 조기로 게양되고 있지만 정작 정부종합청사의 태극기는 조기로 게양돼 있지 않다. 정부는 국가애도기간(25일~29일)에는 모든 공무원이 검소한 복장에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영결식이 열리는 29일에만 전국 모든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정운찬 국무총리가 천안함 순국장병 장례기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한 가운데 27일 오후 미국 대사관의 성조기와 일본대사관의 일장기는 각각 조기로 게양되고 있지만 정작 정부종합청사의 태극기는 조기로 게양돼 있지 않다. 정부는 국가애도기간(25일~29일)에는 모든 공무원이 검소한 복장에 근조리본을 패용하고 영결식이 열리는 29일에만 전국 모든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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