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청은 방어진초등학교 앞에서 구 제일약국간 도로 확·포장 공사가 완공됨에 따라 15일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4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이 도로는 그동안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통행에 불편이 따라 너비 7m, 연장 342m를 너비 15m로 확장하게 됐다.

 개통식은 15일 오전 11시 구 방어동사무소 앞에서 박맹우 울산시장과 시·구의원, 방어동 자치위원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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