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28일 친구 자취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씨(30·회사원·중구 반구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 4월18일 오전 8시께 평소 자신에게 맡겨놓은 열쇠로 울산시 중구 반구동 친구 오모씨(31·회사원)의 자취방에 침입해 지갑속에서 수표 등 6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석복기자 csb736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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