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참가국 언론인 투어단이 21일 울산을 방문해 월드컵 경기장 및 참가국 준비캠프지 등 축구 관련시설을 비롯, 현대중공업과 관광지 등을 취재한다.

 울산에는 울산경기 참가국인 브라질, 우루과이, 덴마크, 터키 등 12명의 투어단이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의 계획으로 한국 월드컵 10개 개최도시를 투어 형식으로 취재하고 있다. 이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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