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변상석씨와 컴퓨터공학과 3학년 진재명씨가 한팀을 이뤄 제1회 부산 모바일 앱 공모전에서 ‘부산시 도서관 통합검색’이라는 작품으로 앱 개발부문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이 대학이 30일 밝혔다.

이 통합검색은 책을 읽고 싶은 부산 시민에게 주위 도서관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도우미 앱이다.

이영철기자 busanma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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