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경찰서는 21일 상습적으로 도로에 주차해 둔 승용차의 잠금장치를 풀고 금품을 훔친 안모군(15·중3)과 김모군(15·중3) 등 중학생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군 등은 지난 15일 울산시 남구 야음동 도로가에 세워진 김모씨(45)의 쏘나타 승용차 문을 준비해간 도구로 열고 들어가 시가 20만원 상당의 카메라와 CD플레이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안군 등이 지난달 말부터 현재까지 한달사이에 남구 야음동과 삼산동 일대에 주차해 둔 차량 39대의 문을 따고 들어가 모두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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