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名古屋)공항 세관은 11일 대마초를 밀수하려 한 한국인 대학원생 박모(29)씨를 대마단속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콕발 비행기로 이날 나고야 공항에 도착한 박씨는 여행용가방에 2억3천만원상당의 대마초 4.7㎏를 숨겨 들여오다가 거동을 수상히 여긴 세관직원의 짐 검사로 적발됐다. 박씨는 “알고 지내는 아프리카계 남자로부터 5천달러를 받고 운반을 부탁받았다”고 말했다. [연합]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일본 나고야(名古屋)공항 세관은 11일 대마초를 밀수하려 한 한국인 대학원생 박모(29)씨를 대마단속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방콕발 비행기로 이날 나고야 공항에 도착한 박씨는 여행용가방에 2억3천만원상당의 대마초 4.7㎏를 숨겨 들여오다가 거동을 수상히 여긴 세관직원의 짐 검사로 적발됐다. 박씨는 “알고 지내는 아프리카계 남자로부터 5천달러를 받고 운반을 부탁받았다”고 말했다. [연합]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