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이 지역 내 신규 창업자와 창업희망자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자 도움대출’을 출시했다.
경남은행이 지역 내 신규 창업자와 창업희망자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자 도움대출’을 출시했다.

경남·울산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출시된 창업자 도움대출은 특화보증서 발급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대출한도는 개별사업자당 최고 5000만원까지이다. 금리는 초기 창업시 자금부족을 감안, 기존 SOHO(소호)보증서 담보대출보다 0.2%P 우대해 보증비율에 따라 최저 5.1%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며, 대출상환은 1년 일시상환식과 1년 거치 4년 월분할상환식으로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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