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남구청은 17일 구청사 본관 6층에 마련한 "한마음 쉼터" 개소식을 갖는다.

 한마음 쉼터는 구청 산하 전직원과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평일 뿐 아니라 일요일, 공휴일에도 개방될 예정이다.

 한마음 쉼터는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된다.

 한마음 쉼터에는 대형 TV와 오디오, 각종 잡지, 신문, 냉온식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춰 직원과 민원이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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