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보건소가 오는 17일부터 현대중학교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흡연학생 상담과 함께 금연교실에 나서기로 했다.

 17일부터 4일간 현대중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금연교실에서 동구보건소는 성장기인 청소년기에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담배의 해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담배독성 생체실험, 흡연의 피해와 금연방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용기자 lsy@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