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를 전남 무안에서 시작한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첫 전시에는 "자연의 삶" "현대사진-인물" 등 4가지 주제로 국내작가 작품 70점이 나온다.

 13년째를 맞은 "찾아가는 미술관"의 올해 전시는 119일 동안 모두 15차례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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