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이동하)은 28일 고연령대상 암전용보험 (무)헤아림시니어암보험(사진)을 출시했다.

(무)헤아림시니어암보험 고연령(55~75세)을 대상으로 하고 모든 암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폭 넓은 가입 연령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이 보험은 고혈압, 당뇨병이 있어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하고 계약체결 후 10년동안 보험료의 변함이 없는 10년 갱신형 상품이다.

가입은 지역 농축협 전 영업점이나 농협생명 FC에서 개별 가입이 가능하며, NH농협손해보험 장기보험을 가입 중인 만 65세 이상의 보험계약자는 납입보험료의 1% 할인이 가능하며 고혈압과 당뇨병이 없는 경우 납입보험료의 5%가 할인된다. 납입보험료에 따라 만기 시에는 100% 환급도 가능하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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