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600여 명의 시민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인조 중창단의 공연과 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됐다.
출연진은 귀에 익은 선곡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려줬다.
특히 각 지역별 순회 연주를 펼쳐 온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자작곡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의 왈츠와 우리 동요, 영화음악 등을 연주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 오케스트라는 내달까지 전국 79개 주요 교회 및 공연장에서 릴레이 연주를 펼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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