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12일 세미나실에서 울산국학원, 뇌교육협회, 울산학교와 지역사회를 사랑하는모임 등 7개 기관 및 단체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바른 나라사랑과 정체성 확립관련 교육(울산국학원)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뇌교육(울산뇌교육협회와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 △환경정화 체험활동(생태강살리기울산시민연대) △장애인 좌식 비치발리볼대회 청소년 참가 등을 통한 인성함양교육(울산광역시장애인배구협회) △사랑의 일기쓰기 행사(울산 사랑의일기쓰기협의회) △청소년 인구인식 개선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울산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 등을 지원한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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