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가 판가름나는 3차전을 앞두고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2배의 보너스를 약속하고 나섰다. 1승1패, 승점 3점으로 콜롬비아(6점)에 이어 C조 2위를 달리는 코트디부아르는 25일 열리는 그리스와의 3차전에 이기면 16강 진출이 확정된다.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은 현재 경기에 승리할 경우 2만4400달러(약 2500만원)의 보너스를 받고 있어 이날 승리할 경우 수당이 2배로 올라 5만달러를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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