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6일동안 관내 교통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벌인다.

 이 기간동안 점검대상은 신호기와 탄력봉, 경광등, 반사경 등 교통안전시설물과 버스승강장 및 정류소표지판, 횡단보도 등 편의시설 들이다.

 양산시는 이들 시설물의 파손과 고장유무를 파악하는 한편 보강설치 및 적합 여부를 판단, 대대적인 수리·교체하고 시설보강할 계획이다. 양산=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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