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농장 내부 660㎡와 500여 마리의 돼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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