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정승채(화천군천)가 제20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승채는 18일 속초 청소년수련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그레코로만형일반부 60㎏급에서 최호진(부산시청)을 4-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55㎏급에서는 이영성(화천군청)이 김영호(부산시청)를 6-0으로 제압하고 최강의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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