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개인고객들의 원활한 가계자금운용을 위해 ‘평생자동이체대출’(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너스통장 형태로 운용되는 평생자동이체대출은 대출한도 내에서 사용과 상환이 자유롭다. 대출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12개월 잔액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기준금리로 적용, 영업점장이 인정하는 경우 최저 연 5.11%까지 이용할 수 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평생자동이체대출은 소득 유무와 상관없이 자동이체 이용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신용대출상품”이라고 전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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