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평생통장 가입 고객과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통장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사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평생통장에 신규가입한 어린이와 학생고객 중 56명을 추첨해 1등(1명) 노트북, 2등(5명) 자전거, 3등(50명) 5만원권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준다.

또한 평생통장에 신규 가입한 직장인·자영업자·주부·은퇴자 또는 경남은행 계좌로 급여이체·공과금 자동이체(3건 이상)·BC카드 가맹점대금 입금·4대연금 이체 중인 기존고객이 △급여이체 △4대연금 중 1개 이상 이체 △BC카드가맹점 결제계좌 등록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공과금자동이체(3건 이상) 중 1개 이상 신청하거나 정기적금·정기예금·적립식펀드·방카슈랑스·신용카드·적립RP·스마트폰뱅킹 중 1개 이상을 가입하면 총 118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남은행이 지난달 출시한 평생통장은 영유아, 직장인, 은퇴자 등 가입대상에 따라 가입 유형 선택과 전환이 가능한 상품으로, 개별 조건을 충족하거나 생애 주기별 특정 기념일에 도달하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