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농구 선수 신지현 모습.

얼짱 농구선수 신지현(20·하나외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N스포츠의 바스켓W에서는 여자농구 차세대스타 신지현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현은 여자선수들의 색다른 변신을 볼 수 있는 바스켓W '버킷리스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돼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모습을 뽐냈다.

신지현은 "메이크업을 받아본 적은 없다"며 "수지 스타일로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변신을 마친 신지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차려입은 김기웅 KBS N스포츠 아나운서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다. 신지현의 파트너로 나선 김 아나운서는 커플 촬영을 하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촬영을 마친 신지현은 "경기하는 모습 외에 이런 모습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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