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정희와 이혼 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서세원의 근황이 한 매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인 가운데,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한 막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우 서정희와 이혼 과정에서 내연녀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서세원의 근황이 한 매체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인 가운데, 서세원이 서정희에게 한 막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방송된 KBS ‘자니윤쇼’에서는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서세원은 부부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서정희가) 어릴 때가 좋았다. 그때 추억이 물밀듯이 밀려온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서세원은 “그땐 말도 잘 듣고 그랬는데 지금은 까져가지고, 애 둘 낳더니 웬만하면 남편한테 안 지려 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해 9월 해외 출국을 위해 공항에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내연 의심을 받았다. 당시 여성은 임신 상태였는데, 서세원은 인터뷰에서 ”모르는 사람“이라고 극구 부인한 바 있다.

하지만 5일 한 매체는 서세원은 이 여성과 함께 살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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