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문세

가수 이문세가 오는 4월 ‘2015~16 씨어터(Theatre) 이문세’ 투어를 마무리한다.

6일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문세는 4월 14~16일 강남구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열고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해 4월 같은 장소에서 막을 올린 투어는 지난 1년간 총 21개 도시에서 열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문세의 명곡이 스타 안무가 김설진이 연출한 퍼포먼스, 빅밴드가 들려주는 화려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문세는 지난해 9월을 기점으로 통산 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란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앙코르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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