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택시기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박계동 전 국회의원(49)이 이번엔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섰다.  박씨는 지난 9일부터 불교 방송의 간판 프로인 〈아침저널〉(월~토, 오전 6시 30분)의 진행을 맡아 정치, 경제, 사회 전분에 걸쳐 시사 상식과 정보를 전해 주고 있다.  모두 3부로 진행되는 이 프로에서 박씨는 뉴스와 조간신문 브리핑, 전문가 대담과 함께 취재기자의 리포트를 전해주는 앵커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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